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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질환미리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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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질환 발생 8년전 미리 알 수 있다?카테고리 없음 2023. 11. 9. 00:20
염증성 장질환이란? 장에 과도한 염증이 생겨 복통, 설사, 혈변 등의 증상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난치성 질환이며,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질환은 진단이 늦어질수록 치료하기 어렵기 때문에 증상이 발견되면 빨리 병원 진료 및 치료를 받아야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8년전에 알 수 있다고요? 최근에는 IBD 환자 2만 명과 IBD 진단 경험이 없는 460만 명의 전자건강기록을 분석한 연구 결과, 대부분의 환자가 진단 1년 전부터 증상이 나타난다는 경향을 보였지만, 실질적인 장 손상은 그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습니다. 연구팀은 IBD 진단 전 10년간의 검사 결과를 살펴본 결과, 대변 속 칼프로텍틴 단밸질 수치를 확인하는 분변 칼프로텍틴 검사, 세포 및..